노동의 가치가 자본의 증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대 자본주의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다.
본서는 토마 피케티의 방대한 자본주의 연구를 출발삼아, 한국 경제의 특수성과 맞물려 불평등이 심화되는 구조적 원인을 국내 석학들과 함께 진단한다. 성장의 과실이 왜 소수의 자본가에게 집중되는지 역사적 데이터와 경제학적 지표를 통해 명쾌하게 해부한다.
01r > g의 법칙과 자본의 귀환
자본수익률(r)이 경제성장률(g)을 항상 상회한다는 대원칙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습 자본의 비중이 커지고 노동 소득의 입지가 좁아짐을 증명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계급 이동이나 자산 축적이 요원해지는 거시경제적 배경을 설명한다.
02한국 경제의 불평등 구조
압축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한국의 소득 및 자산 불평등은 선진국과는 또 다른 독특한 양상을 띤다. 부동산 중심의 자산 구조와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어떻게 맞물려 격차를 벌리고 있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03불평등 완화를 위한 대안
시장 자율에만 맡겨둔 분배는 실패할 수밖에 없으므로,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수적임을 역설한다. 누진세 강화를 비롯한 부의 재분배 정책과 사회안전망 구축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제조건임을 제시한다.
경제적 불평등은 개인의 나태함이 아니라 시스템의 설계 문제임을 깨닫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조세 정의와 복지 국가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된다.
이런 독자에게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와 한국 사회의 빈부격차 문제를 구조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
비판·한계
피케티 이론의 거시적 통찰을 한국 상황에 접목하려 했으나, 급변하는 최근의 부동산 및 디지털 경제 트렌드까지 포괄하기에는 시차가 존재한다.
생성: gemini-flash-lite-latest · 자체 분석·논평 (원문 미수록) · 저자 토마 피케티, 강병구, 김낙년, 신관호, 이강국, 이상헌 / 시대의창